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여성가족부는 김금래 장관이 오는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9개 시·도에서 정책간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대전을 방문해 여성·청소년 정책 지원과 올해 실천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눈다.

또 여성정책기본계획, 청소년정책기본계획,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어 대전지역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여성부는 앞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도 정책간담회 일정을 협의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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