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거나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때 행복해 진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데이비드 번스 박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이 꼭 필요하다는 가정이 틀렸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한다.

우선 혼자서도 삶에서 여러가지 기본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한다. 그예로 등산, 꽃꽂이, 독서, 아이스크림 먹기 등 즐거워 지기 위해서 굳이 다른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많은 일들이 있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기쁨과 만족의 목록을 채워나가면 끝이 없다는 것이다.

이점검 작업을 돕기위해 데이비드 번스 박사가 고안한 즐거움 예상 목록을 작성해 보기 바란다.

이목록을 작성하다보면 내가 예상한 것보다 혼자하는 활동의 실제 만족도가 더 크다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기대하는 만족감을 상대적으로 낮게 예상하는 경향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고, 다른사람과 함께한 활동이 기대한 만큼 늘 만족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실험은 즐거운 활동으로 얻는 만족도와 일에서 얻는 만족도를 비교하는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 계속 해나갈 활동 계획을 짤때 일과 재미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것 이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외롭다고 느끼거나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힘든 사람, 오랫동안 독신인 사람 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데이비드 번스의 필링 굿)